‘노동탄압 분쇄! 불법 정부지침 분쇄! 임단투 승리!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한국노총 단위노조대표자 및 상근간부 결의대회’ 연맹은 6월 30일(목) 오후 2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한 ‘노동탄압 분쇄! 불법 정부지침 분쇄! 임단투 승리!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한국노총 단위노조대표자 및 상근간부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단위노...

한국노총은 6월 8일(수) 오전 11시 6층 대회의실에서 제64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당면한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다.회의에 앞서 김동만 위원장은 “구조조정으로 4~5만 명이 일자리를 잃는 중차대한 사태가 눈앞에 와 있는 것 같이 굉장히 걱정이다”며 “노총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

정부는 일방적인 임금체계 개편 시도를 중단하라우리나라 노동자의 임금체계가 지금처럼 복잡하게 된 데에는 과거 정부의 임금억제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 정부의 임금억제 정책은 기업에게 기본급 비중을 낮추고 다른 수당을 만들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업 입장에서도 기본급 비중을 낮추고 별도의 수당을 신설하는 것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오늘 한국노총은 노동시장 구조개선 논의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노사정 대화를 시작하겠다는 의미의 합의를 했습니다. 우선 오늘 선언을 하게 된 배경을 말씀 드리고 조합원과 국민여러분의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최근 정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정규직 고용안정성을 해치는 방향으로의 구조개혁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

전 문 주식회사 풍산(이하 “회사”라 한다)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풍산노동조합(이하 “조합”이라 한다)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근본정신에 입각, 경영권과 노동기본권을 상호 존중하여 노동생산성의 지속적인 향상과 근로조건, 복지후생의 개선증진을 추구함으로써 노사관계를 안정시켜 안정된 평생직장으로서 회사의 발전과 조합원의 지위 향상...

[전문] 주식회사 풍산(이하 “회사”라 한다)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풍산노동조합(이하 “조합”이라 한다)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근본정신에 입각, 경영권과 노동기본권을 상호 존중하여 노동생산성의 지속적인 향상과 근로조건, 복지후생의 개선증진을 추구함으로써 노사관계를 안정시켜 안정된 평생직장으로서 회사의 발전과 조합원의 지위 향상을...

이건뭔 소립니까? 자세히 설명좀 자세히

의견 올려주신 박경민동지께 감사드립니다.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에게서 나온다는 박동지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노동의 현장에 정규직만으로 충원될 수 있으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IMF 외환위기 이후 서구의 경영방식을 도입하면서 지난 20여년간 산업현장에 돌이킬수 없을 정도의 비정규직제도가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 외면할 수 없는 현실...